김희애, 후배 문근영에게 "지금이 힘든 시기다" 조언

기사입력 2012-02-21 11:58



배우 김희애가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문근영을 꼽았다.

김희애가 21일 오전 11시 방송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데뷔 이래 첫 토크쇼 게스트로 참석했다. 김희애는 이 자리에서 '눈 여겨본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문근영을 꼽았다. 김희애는 "드라마 '아내'에서 함께 출연했다. 당시에는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 그때부터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이어 "지금 힘든 시기다. 배우로서"라며 운을 뗀 후, "모든 국민들이 좋아하는 배우니까 오히려 배우로서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넘으면 확 뛰어넘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날 MC 박경림은 김희애의 둘째 아들의 졸업식을 맞아 졸업 선물을 준비했다. 박경림은 "내 아들에게 주고 싶었던 책이다"라며 '연금술사'라는 책을 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곤 유명인의 아들로서 살아가는데 대해 부담보다는 이해할 줄 아는 삶을 가지자는 선물에 담긴 의미도 전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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