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배우 이태성이 옥탑방의 '패션왕'으로 등극할 기세다.
이태성은 내달 첫 방송되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용태무 역으로 출연한다.
이태성이 연기하는 용태무는 워커홀릭이자 패션쇼에서 막 튀어나온 듯 멋진 외모에 무표정한 말투로 회사 내 여직원들 사이에서 '간지부장'으로 불리는 존재다.
서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캐릭터다.
지난 15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도 이태성은 캐릭터와 꼭 어울리는 멋진 옷맵시를 선보여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태성은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는 타이트한 블랙 정장을 매치해 훤칠한 그의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가 세자빈을 잃자 300년 세월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 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JYJ의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이 주연으로 나선다. '부탁해요 캡틴' 후속으로 내달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