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첫 정규대회 막 오른다!

최종수정 2012-02-22 09:38


국내외에서 e스포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이하 LOL)의 국내 첫 정규대회 윤곽이 드러났다.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에서 연간 단위로 진행되는 'LOL' 정규리그 일정이 공개되면서 대장정의 서막이 오른 것.

우선 'LOL the Champions'는 총 상금 2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걸고 3개월간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22개 팀에 오프라인 시드 2팀(Team OP, Startale)이 더해진 24개팀이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 12개팀을 선발하는 오프라인 예선이 24일과 3월2일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이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12개팀과 앞서 펼쳐진 'LOL 인비테이셔널'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국내 2개팀(나진 e-엠파이어, MiG), 그리고 해외 시드 2팀(CLG, Fnatic)이 합쳐진 본선 16강 경기는 3월 21일부터 매주 2회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팀들과 북미, 유럽 최강 팀들이 더해져 명실공히 LOL 최고의 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LOL the Champions'은 연간으로 진행되는 정규리그의 첫번째 시즌으로, 올해에만 총 4개 대회(봄, 여름, 가을, 겨울)가 예정돼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연간 단위 리그를 계획했고, 해외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전세계 LOL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온게임넷은 LOL 정규리그 이외에도 전세계 LOL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 매치도 준비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