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과 손잡고 뮤지컬배우 양성에 나서는 1세대 스타 남경읍. 사진제공=CJ E&M
CJ E&M 공연사업부문이 뮤지컬 1세대 배우 남경읍씨와 손잡고 뮤지컬 배우 양성에 나선다.
오는 3월 출범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인 'CJ E&M 뮤지컬 액터스'. 오디션을 통해 20여명을 선발해 4월부터 2년간 연기와 보컬, 씨어터 댄스와 탭댄스, 힙합 등을 무료로 교육한다. 향후 2년간 CJ E&M의 국내외 라인업 작품에 출연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국내 뮤지컬 스타들의 최고의 은사로 꼽는 남뮤지컬 아카데미 남경읍 원장이 맡는다. 황정민 조승우 조정은 박건형 서범석 홍광호 김다현 등 내로라 하는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한 그는 "학부모의 심정으로 30여년을 보낸 것 같다"며 "훌륭한 인재를 뒷받침해 뜻깊은 결실을 함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로서 매를 드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 E&M 뮤지컬 액터스에 도전하고자 하는 뮤지컬 인재들은 응시 요강에 따라 3월 11일(일)까지 서류와 유투브 동영상을 인터넷 접수(cjactors@gmail.com)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실기 오디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8일(수) 남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