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꾸며지는 본선 진출자 10명이 확정된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가 속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1의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타는 와중에도 한 주 전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6.6%(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15.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요일이 좋다'는 '런닝맨'과 'K팝스타' 두 코너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배우 오지호와 이다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진짜 보따리를 찾는 미션을 소화해 재미를 안겼다. 또 'K팝스타'는 내달 4일부터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에 오를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져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이승기와 은지원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1박2일'이 방영된 '해피선데이'는 18.5%로 한 주 전(18.2%)보다 0.3%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노조의 파업 등으로 본방송을 내보내지 못하고 있는 MBC는 지난 설 연휴에 특집으로 선보였던 '나는 트로트 가수다' 편을 재방송 편성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이날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