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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이 조인성과 영화 촬영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윤제문은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 "쉬는 건 2~3일이면 된다. 쉬면 더 안 좋다. 술만 먹게 되고, 일도 하면서 술도 먹어줘야지. 놀면서 술 먹는 건 아니다. 여행은 지방 촬영하면서 많이 한다"며 "재미가 없어지면 그만 둬야 할 것 같다. 연기가 좋아서 해야하는데 연기에 끌려가면 연기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담담히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은 평소 애주가인 윤제문을 고려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산사원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윤제문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스태프들은 막걸리처럼 보이는 쌀 음료를 준비했다. 진짜 막걸리인줄 알고 좋아했던 윤제문은 방송 규정 상 술 대신 준비된 쌀 음료를 확인하고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제문은 '해를품은달' 후속작 MBC수목극 '더킹2허츠'에서 김봉구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