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드디어 오는 5월15일 발매

최종수정 2012-03-16 09:08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출시일이 드디어 확정됐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를 오는 5월15일 출시된다고 15일 발표했다. 당초 예상됐던 6월보다 한달 가까이 빨라졌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에선 다운로드와 패키지 형태로 '디아블로3'를 구매할 수 있으며,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의 게이머들은 당분간 배틀넷에서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은 물론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는 15일부터 '디아블로3'의 디지털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 겸 CEO는 "남은 두 달 동안 '디아블로3'를 최종 마무리해 5월 15일부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VD 버전과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모두 5만5000원에 판매된다. 설화 석고(alabaster-white) 색상으로 선보이는 소장판은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디아블로3'에서 유저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영웅적인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수많은 악의 무리들과의 격렬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불타는 지옥에서 몰려오는 타락한 악마들의 공격에 맞서 성역을 구하는 웅장한 퀘스트들을 수행하면서 유저들은 다양하고도 위험한 상황을 통해 경험치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논란이 됐던 화폐경매장의 경우 해외에는 서비스 되지만, 국내에서는 당분간 모든 거래가 게임내 금화로 이뤄질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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