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던 '은교'는 개봉일을 앞당겨 25일 개봉한다. 26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25일 저녁 일부 상영관을 통해 상영되는 것을 염두에 둔 개봉일 변경으로 풀이된다.
박범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은교'는 70대 시인 이적요가 은교라는 싱그러운 17세 소녀에게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이 출연한다. '해피엔드'를 연출했던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