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정식종목 채택

기사입력 2012-04-29 15:46


한국 아마추어 e스포츠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의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KeG는 올해 4번째 행사. e스포츠 중흥을 위해 새로운 외산 종목이 포함됐다.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편입된 외국산 게임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다.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3개월여만에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위에 오르고, 각종 대회도 열리고 있는 것이 감안됐다. 시범 종목에는 역시 외산 종목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가 선정됐다.

이밖에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1', 넥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반다이의 '철권6' 등이 정식 종목이 됐고, 시범 종목에는 JCE의 '프리스타일 풋볼'이 뽑혔다.

대회 예선은 7월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6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지역별로 총 16개팀이 예선을 벌여, 각 지역의 대표팀이 선발된다. 오는 10월 12~13일 경기 수원시에서 최종 그랜드파이널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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