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리틀부부' 등장 “애가 애를 낳았네” 깜짝

최종수정 2012-05-08 14:14
18세-부부

돌 된 딸을 둔 18세 '리틀부부'가 등장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리틀 부부'를 초대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리틀 부부'로 돌 된 딸을 둔 18세 엄마 박지연 씨와 21세 아빠 박태하 씨가 등장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틀맘' 박지연씨는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해서 천천히 공부하려고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처음에는 아이를 낳는 것을 집에서 반대했다. 그러나 남편은 함께 키우자고 말했다. 집 반대 때문에 혼자라도 키우겠다고 결심하고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 10달 동안 있었다"고 힘들게 아이를 낳은 사연을 전했다.

또한 박지연씨는 "남편 집에서는 낳으면 입양 보내라고 하셨다. 말로는 알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 제발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니면 혼자라도 키우겠다고 했더니 결국 허락해 주셨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MC 김성경은 "애가 애를 낳았다"며 놀라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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