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국민남편 유준상 실체는…" 황당한 폭로

기사입력 2012-05-09 14:56



'국민남편'으로 등극한 배우 유준상의 실제모습이 폭로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 유준상편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아내 홍은희가 출연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 전혀 다른 실제 남편 유준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폭로했다.

홍은희는 "첫 데이트에 집으로 초대해서 갔더니 혼자 그림만 그렸다"며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고, "연애시절 지갑도 잘 들고 다니지 않아 데이트하기 전에 나는 항상 현금인출기에 들려야 했다"고 털어놓아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또 호기심이 많은 유준상 때문에 장난으로 시작한 헤드락 기술이 실제 부부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으며, 만삭인 홍은희를 데리고 이종격투기를 관람한 사연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홍은희는 최근 유준상이 달라졌다며 "'국민남편'이란 별명 덕분에 내 부탁을 잘 들어주지 않을 때는 '다 불어버린다'라고 협박 하면 더 착한남편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유준상은 "사실 나도 힘들다. 테리 강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이며 '국민남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준상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완벽한 조건과 성격을 지닌 '국민남편' 방귀남 역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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