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노민혁, '탑밴드2' 진출 '실력발휘'

기사입력 2012-05-13 10:31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KBS 2TV '탑밴드 2'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탑밴드2'에서 노민혁은 브리티쉬 록밴드 애쉬그레이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애쉬그레이는 노민혁, 마현권, 심태현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이날 애쉬그레이는 온더스팟, 바닐라시티와 함께 2차 예선 트리플 토너먼트에 나섰다.

이날 노민혁의 등장에 심사위원들도 놀란 모습. 신대철은 "유명하신 분인데.. 지금은 클릭비에서 나온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노민혁은 "2002년에 탈퇴했고, 2008년부터 애쉬그레이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노민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더에서는 나를 변절자라 불렀고 오버에서는 한물간 아이돌이라 불렀다"며 "'쟤 어디다 써?', '너 아직 음악 하니?', '저 춤추던 놈이 뭐하는 거냐'등의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그동안 무대가 없어서 공연을 못했다. '탑밴드2'의 무대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이다"라며 "오디션의 압박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이런 무대가 정말 절실하고 감사하다. 이제 보여줄 날이 왔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애쉬그레이는 자작곡 'Anxious'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