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나일보 등 중국어권 언론은 "공리가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13세 연하의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6년 간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리의 남자친구는 2006년 영화 '소년한니발(少年漢尼拔)' 작업을 함께 했던 촬영 기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천안문광장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행각이 여러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파리에서 '제2회 프랑스 중국 영화제'가 개막된 14일에는 공리와 유덕화 주연의 영화 '나는 여자의 마음을 안다(我知女人心)'가 첫 선을 보이기도 했는데, 공리는 이날 남자친구와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파리 9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함께 머물렀다.
문제는 공리가 이혼 전부터 이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 공리는 1996년 싱가포르 국적의 사업가 황화양과 결혼했으며 2010년 이혼했다. 하지만 프랑스인 남자친구와는 2006년부터 동거를 시작했으므로, 두 사람은 외도를 한 셈이 된다. 때문에 이번 동거설이 사실로 입증된다면 공리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