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구글-유튜브가 공동개최하는 K-POP 콘서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이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각)에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이 공연은 미국 현지 시각 21일 오후 7시 구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야외 공연장인 쇼어라인 앰피시어터(Shoreline Amphitheatre)에서 열린다. 진행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가 맡을 예정이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엠블랙, 씨스타, 에프엑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9팀의 가수들이 한류 인기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BC는 지난 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일본 니카타, 호주 시드니 등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MBC와 구글코리아는 지난 해 10월 콘텐츠 유통 협약을 체결하고 MBC의 방송 콘텐츠를 유튜브 전용 채널을 통해 제공해 왔으며, K-POP 및 한국 드라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 실황은 추후 MBC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