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이현아 "여성으로서 수치심…" 충격 고백

최종수정 2012-05-26 09:50


해체된 걸그룹 출신 이현아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팀 해체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현아는 24일 방송된 KBS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아이돌'에서 '특별한 경력'의 도전자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2010년 걸그룹 '초콜릿'으로 데뷔한 기성 연예인이었던 것. 하지만 데뷔 직후 소속사 대표가 연습생에게 성상납을 받았다는 구설수에 올라 팀은 해체됐다.

이현아는 초콜릿 해체이유에 대해 "연예계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일로 꿈을 포기했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면서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이어 "숨을 쉴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였기에 큰 용기를 갖고 재도전했다"며 오디션 참가 이유를 말했다.

이현아의 고백에 심사위원 김조한과 바다, 이재훈은 따뜻한 격려의 말로 응원을 보냈다. 특히 바다는 "자기를 넘어서려 했던 용감한 도전"이라며 이현아의 재도전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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