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후각상실 고백 "축농증 수술 후 냄새 못 맡아"

기사입력 2012-06-03 15:26



방송인 홍석천이 어릴 적 후각을 잃은 사실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후각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어릴 때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돼 후각을 잃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현재 레스토랑 CEO인 홍석천이 냄새를 못 맡는다는 사실에 MC들은 "요리는 어떻게 하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래서 후각 대신에 다른 감각을 총동원한다. 맛을 느끼긴 하지만 타는 냄새는 못 맡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향수를 뿌리는 게 아니라 혹시 나에게서 나쁜 냄새가 날까봐 뿌린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석천은 이날 '세바퀴'에서 씨스타의 '나혼자'를 느끼버전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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