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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에 'YG 스토어'를 개설하고 전세계 정규 유통 채널을 구축한다.
앞으로 YG스토어에서는 빅뱅, 2NE1, 세븐 등 소속 가수들의 음반 앨범 총 56종과 포토북, 티셔츠, 응원도구 등 YG에서 기획한 상품 총 27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빅뱅의 한정판 휴대폰 케이스($ 19.76), 휴대폰 악세서리 세트($ 14.82) 등 기념 소품도 YG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YG의 이베이스토어 오픈으로 YG는 40여개 국가 1억여명에 달하는 이베이 이용자들에게 자사 아티스트 관련 상품의 글로벌 판매 플랫폼을, 이베이는 전세계 한류 팬들을 사이트로 유입할 수 있는 공식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판매자의 해외 e수출을 돕는 CBT(Cross Border Trade) 사업을 2009년부터 진행중이다. 중소기업, 소상인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인 이베이를 통한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자상거래에 있어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한국 판매자들과 기업들이 전 세계로 시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CB실 나영호 이사는 "현재 전세계 이베이 사이트에 올라 있는 한류스타 관련 수집품만 1만여종에 달하는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YG스토어의 공식적인 오픈은 한류 수출에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YG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전세계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의 우수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한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YG 측은 "해외팬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이베이 스토어 오픈을 통해 해외팬들의 구매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공식스토어 오픈을 통해 한류스타 관련 상품의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건전한 시장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한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