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아율 자살 결론 "드라마 초반에만 출연하는 배역"

기사입력 2012-06-14 14:17


사진캡처=정아율 페이스북

신인 배우 정아율의 죽음이 자살로 결론이 났다.

고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매니저들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건을 맡은 강남 경찰서 측은 사망 원인에 대해 자살로 결론을 냈고 우울증에 의한 자살에 무게를 두고 계속 이유를 조사중이다.

고 정아율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것도 위로가 안 돼"라는 글을 올렸고 이전에도 외로운 심경을 자주 글로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고 정아율은 KBS2 아침극 '사랑아 사랑아'에서 홍승희(황선희)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영심이 역의 정아율은 당초 30회까지 출연할 예정이었고 촬영은 마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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