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씨 분만예정라니…' 시험문제 논란

기사입력 2012-06-23 16:47



중학생 용으로 보이는 한 시험문제에서 아이유의 분만예정일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삼촌 팬들이 발끈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에 나온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학교 시험지의 문제 일부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유 씨(31세, 여)로 설정된 여성의 월경 시작일을 예시로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분만예정일을 계산하는 문제이다.

사진이 확산되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연예인을 문제에 등장시킨 것은 교육적 센스"라는 의견과 함께, "과연 비유가 적절했는가"라는 비판도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삼촌팬'을 자처한 아이유의 남성 팬들은 "스무 살의 아이유를 졸지에 31세 출산 예정자로 만들어버렸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웃자고 낸 문제에 심각하게 반응하지 말자"는 반대편 의견에 이들은 "이런 식이라면 어떤 종류의 문제에 아이유가 들어가도 상관없느냐"고 반문하면서 "연예인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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