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에피소드2: 최후의 전투'. 사진제공=씨엘커뮤니케이션즈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에피소드2: 최후의 전투'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지난 2011년 겨울 공연된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에피소드1이 '생명의 미라클파워'라는 부제로 다섯 명의 수습 미라클포스가 용감하게 지구를 지켜 나가며 완전한 미라클포스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에피소드2에서는 '최후의 전투'라는 부제로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희망으로 기적의 힘을 발휘하는 미라클포스의 활약이 거대 로봇 미라클킹과 함께 펼쳐진다.
우주를 떠도는 괴수들은 지구를 멸망시키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지구를 침략해 오지만 번번이 파워레인저에게 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수들은 정신을 세뇌시키는 강력한 광선을 만들어 미라클포스를 도우러 온 여섯 번째 전사 미라클나이트에게 발사한다. 괴수들에 의해 미라클나이트가 조정당하자 미라클포스 간에 갈등이 야기되고 결국 괴수들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최대 볼거리로 꼽히는 거대 로봇이 이번에도 등장한다. 높이 약 5미터, 무게 1톤에 가까운 거대 로봇 '미라클킹'은 전작의 로봇들보다 움직임과 외관의 정교함 등이 강화돼 한층 섬세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팩타클한 영상쇼도 빼놓을 수 없다. 무대 중앙에 자리할 가로 12미터, 세로 6미터 크기의 초대형 LED패널을 통해 화염과 불꽃으로 뒤덮이는 사실감 넘치는 전투장면, 공간의 변화에 따르는 다양한 배경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낸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02)2261-1393~4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