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승대, 일본 팬미팅 성공적으로 마쳐

기사입력 2012-07-02 18:41


◇뮤지컬 배우 김승대(왼쪽)의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그를 만났던 일본 팬들의 요청으로 지난 6월 24일 일본을 방문한 김승대는 300여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도 막을 올린 '엘리자벳'에 자신과 같은 루돌프 역으로 출연한 배우 히라카타 겐키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두 배우는 한일 양국의 공연의 차이점, 자신들이 연기한 루돌프 역에 대한 소감을 팬들과 함께 나누었다. '엘리자벳' 외에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도 같은 배역을 맡은 인연이 있는 두 배우는 삽입곡인 '세상의 모든 왕들'을 듀엣으로 선보여 팬들의 큰 환호를 얻기도 했다.

김승대는 "처음엔 단순히 일본 '엘리자벳' 프로모션 행사의 한 부분이라고 여겼는데, 매 순간 환호해주시는 일본 팬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양국의 뮤지컬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산케이리빙 신문이 주최하고 일본방송이 후원했다.

김승대는 7일까지 대전, 14~15일 광주, 21일~ 29일 고양으로 이어지는 '엘리자벳' 지방 공연에 나선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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