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그룹 '제국의아이들' 정규 2집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앨범 'SPECTACULAR'는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해 11곡으로 구성된 '제아'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제아' 멤버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다친 문준영(오른쪽)이 멤버들의 도움으로 쇼케이스에 함께 참석 했다.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임하고 있는 문준영. 신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2.7.3
제국의아이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제국의아이들은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천안 부천 등을 돌며 진행된 '화이팅 프로젝트' 영상이 공개됐는데, 다리 부상으로 행사에 일부 불참했던 문준영은 팬들에게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주셔서 조심스럽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이렇게 빨리 퇴원도 하고 나아지고 있다. 사실 멤버들에게도 미안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고. 하지만 멀쩡하다. 앞으로 치료 빨리 해서 다시 방방 뛰는 문리더 되도록 하겠다"고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2집 타이틀곡 '후유증'을 비롯해 수록곡 '네버 엔드' '바디투바디' '데일리데일리' '별이되어' 등을 공개해 현장을 찾은 800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국의아이들은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공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