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나눔 트라이애슬론 운동' 선언. 하루 3가지 봉사 하자!

최종수정 2012-07-04 08:09

김장훈. 스포츠조선DB

'선행 천사' 김장훈이 복권위원회의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평소 꿈꾸던 '나눔 트라이애슬론 운동'을 전개한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휴식없이 계속 진행하는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이다. 이에 착안해 김장훈이 만들어낸 '나눔 트라이애슬론'이란 한 번 봉사할때 아침부터 시작해 3가지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극한의 따뜻함과 효율을 꾀하자는 것이다.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행복공감봉사단의 발대식과 아울러 봉사단은 김장훈과 함께 3가지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행사는 다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와 나눔으로 계획됐다.

오전 9시30분에 복지관에 집합해 발대식을 마친후 낮 12시까지는 배식 및 식사도우미를 하며 30여분간 안마 및 발마사지 봉사를 한다. 오후 1시반부터는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및 정리, 말벗 돼주기를 끝으로 나눔 트라이애슬론을 마친다.

김장훈은 "많은 봉사활동을 다녀봤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게 어차피 하루를 비워서 일하는데 봉사시간은 상대적으로 짧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이왕 하는 김에 하루를 온전히 바쳐서 3가지 일을 한다면 100만명의 봉사자면 300만명이 도움을 받게된다. 하는 사람도 극한대의 따뜻함과 보람을 느낄수 있고 받는 사람도 훨씬 많이 늘어나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눔 트라이애슬론을 하는 봉사자가 100만명만 되어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낼수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소회했다.

한편 복권위원회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를 맡게된 김장훈은 "복권위원회가 서민주거안정지원,다문화가정지원,아동청소년육성지원 등 20여곳 이상의 곳에 1년에 1조 2000억원 이상을 기부한다니 그 기부액들이 더 좋은 곳에 행복하게 사용될 수 있게 복권위원회 홍보대사를 맡게됐다"고 밝혔다.

현재 김장훈은 신곡 '햇살좋은날'로 음반 활동 틈틈이 7월 중순 송일국이 진행하는 청산리역사원정대를 위해 응원공연차 만주를 방문할 계획이며 올 가을 10집 앨범 발라드 뮤직비디오 촬영과 오는 21일 LA노키아홀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장훈의 이번 발라드 타이틀곡 뮤비는 아바타3D팀과 작업을 하며 할리우드의 특급 여배우가 출연한다. 김장훈 뮤비 사상 역대 최대인 12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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