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은 최근 이벤트기업 스타로그인을 설립하고 CEO 활동에 나섰다. 스타로그인은 기업 CF모델 섭외는 물론 공공기관, 기업, 학교와 개인행사 등에 연예인을 섭외해주는 업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이벤트 관련시장은 약 3조5570억원 규모로 국내 행사ㆍ이벤트시장이 서비스산업 부문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중이다.
김용만은 스타로그인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그의 '절친' 김수용이 본부장을 맡았다. 또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 등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플래너, 공연기획, 개발 등 10년 이상 경력자 20여명의 전문가들이 효율적인 섭외시스템을 마련했다. 김용만 대표는 "스타로그인을 접한 사용자들이 놀랍도록 간편하다며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송연예계 전반의 유명인사 800여명 휴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존 이벤트 및 연예인 섭외 업체와 서비스차별화에 나섰다.
김용만은 그동안 많은 사업을 시도했고 성패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방송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여러 사업을 했었지만 그렇게 사회에서 깨물리고 들어오면 방송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며 "나뿐만이 아니다. 사업실패의 아이콘 신동엽도 만신창이 됐다. 그 분도 열심히 방송 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그의 사업시도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