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초호화 결혼식? 내 것 아니다" 억울함 토로

최종수정 2012-07-16 11:23

사진제공=SBS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18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린 배우 장동건과의 화려했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톱스타의 결혼으로 수많은 구설수에 시달렸던 고소영은 "'한국의 브란젤리나'라는 수식어 등 너무 많은 관심에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되며 관심을 모았던 초호화 결혼식에 대해 "내 것 아니다. 다 빌린 것"이라고 말하며 억울한 속사정을 토로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합병'이라고 결혼자체가 화제가 됐던 만큼 고소영은 "돈 관리는 각자, 난 남의 것 탐하지 않아"라고 밝히며 수입 관리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고소영은 고급스럽고 도도한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요리하는 것을 즐기며, 남편 장동건에게 요리에 대한 평가를 기다리는 평범한 주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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