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아걸, 일렉이 아닌 발라드로 장르 반전

최종수정 2012-07-17 09:57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17일 'Brown eyed Girls The Original'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 2011년 4집 'Sixth Sense'를 통해 '화려한 군무'와 '하이노트' 등 최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역시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호평을 받은 브아걸이 이번 앨범에는 1집부터 추구하였던 하이브리드 소울(Hybrid Soul)에 한발 더 다가섰다.

얼마 전 공개된 티저영상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는 180도 다른 잔잔한 발라드를 들고 나온 브아걸은 여름 댄스곡일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을 뒤집어 놓았다.

장르의 반전에 대해 몇 몇 네티즌들은 "혼자 열심히 상상했는데, 제목처럼 한 여름밤의 꿈이었네", "허를 찌른 반전". "브아걸은 역시 발라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아걸의 1집과 2집의 서정적인 발라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이번 앨범은 브아걸의 리더인 제아가 걸그룹 최초로 프로듀싱 하였으며, 타이틀곡인 '한 여름밤의 꿈' 또한 제아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 작곡가인 김박사의 공동작곡, 그리고 오랫동안 브아걸과 호흡을 맞춰온 김이나 작사가가 노랫말을 썼다.

타이틀 곡 '한 여름밤의 꿈'은 제목처럼 여름 밤에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멤버들 각자의 보컬색깔을 감성적으로 보여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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