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교육비디오 출연 과거 "이제 그만" 호소

기사입력 2012-07-18 09:06



가수 솔비가 15년 전 찍었던 성폭력 예방 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솔비는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이 과거 출연했던 성교육 비디오 '용서받지 못할 죄'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나는 성(性)에 관련해서는 어필이 되는 것 같다"고 말문을 뗀 솔비는 "섹시화보를 찍어도 이슈가 되고, 15년 전에 찍은 성교육 비디오가 아직까지도 초등학교에서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과거 솔비가 출연했던 성교육 드라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솔비는 현재와는 다른 풋풋하고 앳된 고교생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길을 가던 중 캐스팅 돼 촬영한 작품"이라며 "성폭력 범죄가 조금이라도 예방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응했고, 지금도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성교육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데뷔하고 나니 더 많이 방영이 되더라. 다 좋은데 제발 업그레이드 좀 해 달라"며 "다시 찍어줄 수도 있으니 옛날 모습은 이제 그만 틀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3대 예능 올림픽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청아, 남경주, 전수경, 솔비, 박기영,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 이특, 은혁, 에프엑스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정아, 리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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