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8일 극비리에 첫 촬영

최종수정 2012-07-19 10:09


25주 만에 방송 재개를 앞둔 MBC '무한도전'이 18일 극비리에 첫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연습실에 모여 1시간 가량 오프닝과 복귀 인사 등을 촬영했다. 이 자리엔 정형돈과 프로젝트팀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가수 데프콘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전언. 이날 녹화를 마친후 정준하는 트위터로 하하에게 "오늘 괜찮았어?"라고 물었고, 하하도 "형은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당초 '무한도전'은 평소 녹화일인 19일에 첫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멤버들의 스케줄 문제로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가 18일 오전을 기해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21일 정상 방송이 이뤄지게 됐다. 18일 녹화한 오프닝과 '하하 대 홍철' 하이라이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런던올림픽 특집은 준비 부족으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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