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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남능미가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짠순이 할머니 역에 캐스팅됐다.
남능미는 70년대부터 드라마 '젊음의 양지', '사랑과 야망',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수많은 작품과 영화와 연극,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최근 김희애, 이성재 주연의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의 모친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한편,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모든 것이 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전통 가족 시트콤이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못말리는 결혼' 등을 만든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컴퓨터 미인' 황신혜를 비롯해 씨스타의 막내 다솜과 13여년만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 '검은콩' 이본, 최근 '옥세자'에서 귀요미 내관으로 얼굴을 알린 최우식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