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가 정치인? 언론에서 숨은 의도를 상상하는 것"

최종수정 2012-07-23 08:12

사진제공=SBS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에 따르면 안 원장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서울시장 출마설에 휩싸인 이후 자신의 생각을 담은 담론집 '안철수의 생각'을 낸 안 원장은 "새벽 탈고 작업 후 '힐링'이 필요해서 '힐링캠프'를 찾았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의사, 교수, 벤처 사업가, 국민 멘토 등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다양한 수식어와 더불어, 최근 사람들이 자신을 정치인으로 오해하는 것에 대해 "나는 숨은 의도를 갖고 말한 적 없는데 언론에서 숨은 의도를 상상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주식 사회 환원과 빌게이츠와의 만남 등 '언론플레이의 귀재'로 평가 받는 자신의 소문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대선 출마 여부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안 원장의 출연분은 2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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