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사람의 안 좋은 일을 보고 기쁨을 느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smiling at other peoples misfortunes is a horrible character trait)"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24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2PM의 멤버 닉쿤을 향한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닉쿤은 24일 오전 2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주택가 교차로에서 자신의 폴크스바겐 골프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닉쿤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6%를 기록,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는 2시간 정도 경찰 조사를 받았고,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 정도를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실을 인정했다. 사고 피해는 보험 처리하기로 했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고 조사를 위해 닉쿤을 추가 소환, 불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사고를 일으킨 닉쿤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달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2009년 9월 전 소속사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일'을 했다는 이유로 방출, 2PM을 탈퇴한 뒤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