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 '쥬얼리 박스'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 도중 토크 타임 때는 새 멤버 다니가 등장, 눈길을 끌었다. 간단한 일본어로 인사를 전한 다니는 영어 랩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새 멤버의 영입에 대해 소연은 "솔직히 우리는 파트 분배가 정확한 팀이라 파트가 줄어든다는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다. 그런데 안무 버전이 점점 늘어나 다시 만들고 연습하는 것에 대한 체력적, 시간적 소모가 많아서 그게 가장 힘들고 걱정이다. 그래도 하고 나면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과 다니가 너무 다른 타입이라 걱정도 했는데 예의가 바르고 언니들에게도 잘 맞춰줘서 문제가 없다. 너무 귀여워서 티아라의 마스코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평균연령을 확 낮춰줬기 때문에 더 화사하고 밝은 티아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지난달 19일과 20일 열린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 도쿄 등 총 7개 도시를 돌며 11회에 걸쳐 전국 투어 '쥬얼리 박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4만 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으며, 특히 한국 걸그룹 최초로 부도칸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