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10살 연하 아내 멘사 회원, 기억력 심하게 좋아"

최종수정 2012-07-27 10:19


영화감독 장진의 미모의 아내가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장진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후 아내가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진은 "결혼 후 1년 반이 지났을 때 처갓집에 갔는데 장인어른이 아내가 멘사 클럽 회원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멘사 클럽이란 IQ 148이상의 고지능 사람들의 모임.

장진은 "전혀 몰랐다. 내가 싫어하는 여자 유형이 초등학교 때 줄곧 반장했던 여자들"이라며 "여자가 백치 같은 것도 있고 가끔은 실수도 하는 게 좋다. 너무 똑 부러지면 부러우면서도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장진은 "아내는 똑 부러지는 타입이지만 잘난 척 하지 않고 겸손하다"면서도 "기억력이 심하게 좋아서 집안 살림살이의 출처를 낱낱이 꿰고 있다. 누구한테 받은 건지 다 기억한다. 그런 건 좀 싫다"며 멘사클럽다운 기억력을 자랑하는 아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나는 집 찾아 오는 게 어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진은 지난 2007년 10세 연하의 차영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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