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29일 방송하는 '남격' 녹화에서 '남자,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진 멤버들. 그 중 이경규는 녹화 도중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 쉬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원래 '남격'에서도 하차하려고 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많이 지치고 힘든 현재 심경을 어렵게 털어털어놨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남격' 멤버들이 주상욱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멤버들은 바쁜 촬영 일정 탓에 매우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 미리 준비한 생일케이크를 들고 들어와 주상욱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주상욱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매우 기뻐하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