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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속 '천방 커플'에 대한 응원 열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방이숙은 아버지의 비서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천재용이 납치되는 줄 오해하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은 정작 긴가민가하며 마음으로는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천재용을 향한 마음이 온 몸에서 반응, 방이숙은 눈물까지 펑펑 쏟으며 그를 향해 내달렸고 이는 곧 두 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을 알렸다. 답답하고 소극적이던 방이숙의 연애가 점차 물고를 트며 급기야는 천재용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확실시되는 순간이었다.
천재용의 고백과 기습키스에 밤 잠 이루지 못 할 정도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천재용에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해오던 방이숙이 점차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천방커플'의 핑크 빛 러브라인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한 '넝굴당'은 전국 시청률 33.3%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