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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MC들의 비매너적인 응원모습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 중 문제가 된 것은 대한민국 대표 팀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진종오 선수의 사격경기장 응원 장면.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 경기에 출전한 진종오 선수가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긴장된 상황에서 모든 관중과 응원단들은 모두 숨죽여 경기를 관람했다.
마침내 진종오 선수의 마지막 한 발이 명중하며 금메달이 확정됐고, 세 명의 MC들은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특히 김제동을 제외한 이경규와 한혜진을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 역시 실수를 인정하듯 '잠시 망각? 주체할 수 없이 터져 나오는 환호'라는 자막을 내보냈고, 세 MC 또한 급히 입을 막으며 고개를 숙였지만 질타를 피할 수는 없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옆에 외국인들이 한심하게 쳐다보는데 너무 창피하다", "금메달 따놓고 이게 무슨 망신인가", "응원 매너 좀 지켜라. 진짜 부끄럽다", "기쁜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나라도 흥분했겠지만 저렇게 괴성을 지르는 건 정말 민폐"등의 댓글을 달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