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듀서 직접 투자

최종수정 2012-08-23 13:29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해외공연 장면. 사진제공=비오엠코리아

2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연출 한진섭)에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듀서가 투자를 확정해 화제다.

한국 공연 제작사 ㈜비오엠코리아의 최용석 대표는 "오리지널 프로듀서 론 샤프가 투자에 참여했다"고 전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발전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해외 프로듀서가 라이선스 공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론 샤프는 "한국이 일본, 중국, 동남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공연계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그 시작을 '두 도시 이야기'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제작사를 통해 전했다. 한편, 론 샤프와 작가 질 산토리엘로는 개막에 맞춰 내한해 직접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뮤지컬화한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진실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류정한 윤형렬 카이 전동석 최현주 임혜영 이정화 신영숙 등이 출연한다. 1577-3363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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