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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정말 미국에서 인기일까'하는 의심은 이제 완전히 거두어 들여야겠다.
곧 장면은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타임스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무대로 바뀐다. 그런 뒤 무대 입구에서 롬니가 싸이의 '강남 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을 추며 등장, 스튜디오를 폭소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물론 춤을 추는 주인공은 롬니가 아니라 롬니의 얼굴로 합성된 전문 댄서다.
'미국 대선주자가 '강남 스타일'을 따라하면 실제로 젊은 층의 호감을 살 수 있다'는 이 에피소드는 싸이의 인기가 단순한 허명이 아님을 입증한다.
싸이는 지난달 23일 미국 케이블채널 VH1의 아침프로 '빅 모닝 버즈 라이브'에 직접 출연해 미국인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이밖에 NBC '첼시 레이틀리쇼' 등 여러 토크쇼가 간접적으로 싸이를 언급하고 있다.
한편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등록 49일만에 8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1억 뷰'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