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신화, 이제는 '캔디팡'이 잇나?

최종수정 2012-10-02 13:52


'애니팡'에서 시작된 카카오톡 연동의 팡류 게임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일 모바일 팡류 게임인 '캔디팡'을 출시했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큰 호응을 얻은 것. 위메이드는 서비스 일주일만인 1일 기준으로 총 다운로드 수 600만건, 일일사용자(DAU) 수 350만명을 돌파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 플레이(play.google.com)'에서 '애니팡'을 제치고 무료 앱 1위까지 올라섰다고 밝혔다.

'애니팡'이 출시 한달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다. 위메이드는 '캔디팡'이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서만 서비스 되고 있는 만큼 '애니팡'과 같이 애플 앱스토어 동시 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더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캔디팡'은 퍼즐 장르 특유의 손쉬운 게임성,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터치감을 완성도 있게 구현해 한층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 방식, 카카오톡으로 즐길 수 있는 협업과 경쟁기능 등이 온 가족이 함께 모인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에게 추천하고 함께 즐기는 게임이 된 것이라고 위메이드는 분석했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위메이드는 '캔디팡'의 급격한 이용자 증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미 서버와 대응 인력 등의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해 두었다"고 말했다. '캔디팡'은 안드로이드 OS 디바이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아이폰 버전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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