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MBC '보고싶다' 캐스팅…박유천과 멜로 호흡

최종수정 2012-10-09 09:30

스포츠조선DB

윤은혜가 MBC 새 수목극 '보고싶다'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윤은혜는 촉망 받는 신예 패션디자이너 이수연으로 변신해 청초하면서도 강인하고 내면에 애절함을 간직한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그려낼 계획이다. 남자 주인공 한정우 역에는 박유천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남녀 주인공이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아역 시절은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와 김소현이 출연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은혜는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배우다. 밝고 당찬 모습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이수연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보고싶다'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윤은혜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고싶다'는 '고맙습니다'와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PD가 연출하고, '내 마음이 들리니'와 '그대 웃어요'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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