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K팝스타2' 측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꼽았다.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K팝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박상원 PD는 "초반의 감동과 충격은 떨어졌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실력자는 계속 나온다는 걸 우리가 검증했다. 가수의 꿈을 꾸는 사람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충격은 덜해지고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그러질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우리 강점은 두 가지다. 좋은 참가자와 좋은 심사위원이다"고 자신했다. 이어 "시즌1에서 증명했듯 'K팝스타'의 힘은 좋은 심사위원이다. 그래서 좋은 참가자들이 몰려드는 것 같다. 감동을 얼마나 주고 마음을 움직인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그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3명이 개그감도 많이 늘었고 'K팝스타2'가 아니면, 우리 심사위원이 아니라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반기에는 '심사의 품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분들은 정말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본인이 오디션에서 탈락했을 때의 경험, 무대 위에서 힘들었을 때의 경험 등을 얘기해주시는데 그 진심이 스태프의 마음까지 울렸다. 그런 진정성과 3명의 심사평을 정말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고 그게 우리 'K팝스타2'만의 힘이다"고 설명했다.
'K팝스타2'는 지난 6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 9월 해외 5개 도시 오디션을 개최했으며 10월 23일~26일 본선을 진행했다. 18일 첫 방송되며 2013년 2월 중순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다. 두 번째 'K팝스타'는 2013년 3월 말 결승 무대를 통해 탄생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