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최근 강원도 인구 해수욕장 부근에서 SBS '드라마의 제왕'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 장면은 극중 '경성의 아침'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강현민(최시원)이 멋지게 바다 수영을 하면서 해안가로 들어오는 모습. 매서운 바다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영하를 밑도는 상황이었지만 최시원은 "왜 엄마가 보고 싶지? 날씨 좋죠? 너무 따뜻한 거 같아요"라고 농담을 하며 걱정하는 스태프를 달래주기 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거침없이 입수, 수평성 방향으로 나아간 후 도돌아오는 장면을 수차례 촬영했다. 또 제작진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 "꼭 장항준 작가에게 보여 드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