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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멋진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조혜련은 진지했다. "어제 강연을 갔는데, 저랑 비슷한 체구의 한 여성 청중이 내게 '사랑을 해봤느냐'고 묻더라"면서 "전 남편과도 사랑해서 만난 것이라고 답해줬다. 그랬더니 '진정한 사랑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시 멋진 사랑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현정에게 물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현정은 "결혼 전에는 성숙하지 못한 시선으로 남자들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혼 후에는 약간 나와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며 "어렸을 때는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지'라고 규정했던 것들이 좁았던 시야가 열리면서 상대방을 만날 때 좀 더 집중하게 됐다"고 답하며 조혜련를 위로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