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여의도 텔레토비' 대선 토론 등 굵직한 이슈 패러디 예고 눈길

기사입력 2012-12-08 11:46


사진제공=tvN

tvN 'SNL 코리아'의 '여의도 텔레토비'가 8일 방송분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간의 회동과 대선 후보 토론회 등 굵직한 이슈들을 다룰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L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목요일 '여의도 텔레토비' 녹화 직전 '문-안 회동'이 이루어지며 제작진이 순간 멘붕에 빠졌다"며 "하지만 중요한 이슈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을 긴급 전면 수정하고 밤샘 촬영을 강행해, 모두가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패러디로 담아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또'와 '문제니', '구라돌이'가 첫 여의도 동산 반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 배틀도 벌일 예정이다. 'SNL 코리아' 정신이 담긴 패러디와 풍자의 진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함께 배우 김현숙이 호스트로 나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0년대 중반 개그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불러 모았던 '출산드라' 캐릭터를 재현하는가 하면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19세 버전으로 패러디 하는 등 엽기, 병맛 코드, 풍자는 물론 성역 없는 셀프 패러디와 내밀한 여심(女心)을 그대로 담아 색깔 있는 웃음을 그려갈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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