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연기자 이숙이 사별한 남편이 선거 스트레스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숙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15년 전 사별한 남편은 정치인이었다"며 사별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1988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나갔다가 낙선했다. 남편은 극심한 선거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세상을 떠났을 당시 문상 온 최불암의 국회의원 배지를 빌려 남편에게 바쳤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이번 주 방송부터 '부부웰에이징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남편들이 아내보다 6년 더 일찍 죽는 이유에 관해 토론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숙의 고백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