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결별설' S씨 "착각? 협박? 정신병자 취급…"

최종수정 2012-12-18 15:00

가수 박정민<스포츠조선DB>

디자이너 S씨가 박정민과의 결별설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S 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할 가치가 없는 일을 말을 한 거 같다. 난 말싸움도 못하는데.. 막무가내로 정신병자 취급이라니.."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거.. 혼자 속상하고 마는 가녀린 사람은 아니라.. 난 내 입장이 중요할 뿐이다. 머리도 안 좋아서 거짓말도 안 한다. 나중에 더 커져버리기 때문에 더 골치 아파지지 않나? 협박이라니...? 난 깡은 좀 세지만 내가 뭘 바라고 협박을 한다는 건가렜다?"라며 "시간이 약이겠지. 난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했고 추호의 거짓 없고 환상 속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다 갚은건가? 이 정도면... 글은 내려야겠네요"라고 남겼다.

이어 "난 연예인이 아니라서 패션부 기자들밖에 모름. 대인배처럼 기사의 내용을 흡수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 SS501 비주얼 디렉터 한 적 없습니다. 제 글 내용 보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제가 팬이라구요? 저는 아사노 타다노부 좋아합니다"라며 일부 팬들의 말에 반박했다.

또한 "착각이라.. 정말로 해프닝으로 웃어넘겨야겠네요. 그리고 트위터 분들 말대로 내가 딱 그렇게 했으니까 그렇게 된 거겠죠. 역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팬분들.. 이해합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패션에 관심 있으시면 저한테 오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S 씨는 29일 페이스북에 박정민과 연인관계였다가 결별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나를 찌질이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로 시작하는 글에서 그녀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의상협찬, 교제 중 박정민의 태도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S 씨는 "일 처리 안 해놓고 나 몰라라 했다"면서 "너의 새로운 회사에 문의를 하라고 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에게 널 이용이나 하려는 파렴치 한 사람으로 취급받으며 너와는 연락도 아예 안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넌 너의 특기인 잠수를 타고 나 혼자 너희 회사 사람들에게 바보가 돼 가고 있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여지껏 다른 사람 맘에 두고 날 만났다 말았다 한 건지, 그럼 넌 나한테 거짓말을 한 셈인가"라며 "난 대체 너에게 뭐였나. 네가 원할 때 필요할 때 이용하기 쉬운 그런 사람이였냐"라며 분노했다. 그는 "단지 나를 존중해라"라는 경고의 글도 덧붙였다.

하지만 박정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관계는 아니었다.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도 일적인 일 아니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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