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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사랭킹쇼 '강용석의 고소한 19(이하 고소한 19)'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연말 모임 19'를 랭킹 형식으로 속속들이 파헤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치, 경제, 법조, 연예계까지 그간 궁금했던 각계각층의 모임들을 속 시원하게 공개한 것. 회원 자격과 회원비에서 높은 진입 장벽을 과시하는 각 모임의 목적은 물론, 화려한 회원 명단과 모임에 얽힌 비화 등도 화끈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사교 모임의 원조이자 주한 외교관들의 필수 가입 모임인 '서울 클럽', 이화여대 여성 최고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영부인, 재벌가의 여성들, 유명 여배우와 디자이너가 가입해 있는 '알프스회',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로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한 바 있는 '북극성회', 경제 관료들의 모임 '모피아' 등을 깨알 같이 소개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진중권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며 게스트로 초청하기 위해 즉석에서 전화 통화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상위 1%의 럭셔리 사교 클럽들을 알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강용석씨의 솔직 화려한 언변에 빵빵 터지며 볼 수 있었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다음 번에는 어떤 주제가 나올지 벌써 기대된다" 등 깨알 재미에 호평을 쏟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