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부부로 사는 게 쉽지 않은 거라고 가슴앓이 했는데 '자기야' 하면서 남편과 33년 만에 웃으며 볼 수 있었다. 같이 욕해주고 혼내줘서 가슴 편한 한 해였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어제 길을 지나는데 어떤 분이 등을 때리면서 '남편이 인물도 낫던데 흉 그만보라'고 했다. 흉 그만보고 잘 살겠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SBS 연예대상 궁금해서 현장에 보내달라고 해서 왔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시즌2부터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 MC를 뭘 이렇게 열심히 하나 했는데 '자기야'에 나오면 부부싸움, 바람핀 얘기 등 별의별 얘기를 다 해야 하는데 '힐링캠프' 못지않게 힐링이 된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셋째를 갖게 됐다. 내년 1월 10일이 산달이다. 그때 출생일이니 기억해달라. PD가 꼭 하라고 했던 말인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 꼭 한번 출연해주셨으면 좋겠고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선배님, 윤도현 하하 꼭 한번 '자기야'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