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신청했던 스피드 '슬픈약속' 티저, 15세 판정 받은 이유는?

최종수정 2012-12-30 10:15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티저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시청가 판정을 내렸다.

'슬픈약속'은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사실에 입각해 다루다 보니 발포장면이나 강제진압 등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자발적으로 19금 심의를 신청했지만 현실에 가까운 영상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판정을 받은 것.

뮤직비디오는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이 출연해 젊은 4명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아픈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연기파배우 김영호, 정소영, 최지연이 특별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또 7억5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여된 뮤직비디오에는 1980년 광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수미술팀이 참여했고, 700명의 엑스트라와 탱크도 동원되었다.

스피드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강민경이 피처링한 '슬픈약속'과 박보영이 피쳐링한 'It´s over' 두편으로 제작되어 공개 된다.

한편 28일 스피드 채널에서 (http://speed.ccment.com) 공개 된 '슬픈약속' 티져는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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