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최우수상 발표되는 순간 편했다. 내 주위에는 대상 후보에 있는 양옆 선배님들(이경규, 유재석) 솔직한 말씀으로 정말 큰 산이다. 나는 그 큰 산이 되려면 좀더 뭔가 쌓여야 한다. 나는 지금 배부른 소리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가만 있었는데 주위에서 대상 후보에 올려놓고 기사는 떠들썩하고 사람인지라 '최우수상보다는 혹시'란 생각으로. '그래도 막상 받으면 무슨 말을 하지?'하고 자신 없었는데 마음이 편하다. 2013년에 더욱더 열심히 해서 누가 봐도 '저 사람 대상감이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난해 이 자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또 최우수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 혼자 힘이 아니다. 정글에서 멋진 자연과 멤버들이 받쳐줬기 때문에 2년 연속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내년에 행동으로 정글에서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는 우리 누나 같은 아내가 꼭 자기 얘기 해달라고 했다. 고맙습니다. 누나. 사랑해"라고 덧붙였다.